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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렌터카 대여 시 계약서 작성과 차량 상태 확인에 필요한 영어 문장

by 언오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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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공부
렌터카 대여 시 계약서 작성과 차량 상태 확인에 필요한 영어 문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해외여행 중 직접 운전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을 때, 렌터카만큼 편리한 교통수단도 없죠?

그런데 막상 대여소에 가보면, 계약서에 적힌 영어가 너무 어렵고, 차량 상태 확인도 뭘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 많으시죠?

오늘은 그런 상황에서도 걱정 없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 영어 표현들을 알려드릴게요!
계약서 작성부터 차량 점검, 반납 시 유용한 문장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렌터카 대여소에서 첫 질문 및 예약 확인 🚗

렌터카 대여소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예약 여부와 이용 목적을 확인하게 돼요. 아래 문장들로 자연스럽게 시작해보세요!

"Hi, I have a reservation under the name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 이름으로 예약했어요.)

"I'd like to rent a car for three days."
(3일간 차량을 대여하고 싶어요.)

"What cars do you have available today?"
(오늘 가능한 차량이 뭐가 있나요?)

"Can I see the options for compact/SUV/electric cars?"
(소형차/SUV/전기차 옵션 좀 보여주실 수 있나요?)

차량 종류, 이용 기간, 운전 연령 조건 등을 미리 확인해두면 대화가 훨씬 쉬워져요!


계약서 작성 시 꼭 확인할 문장들 📄

계약서를 받을 때는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아래 표현들을 활용해보세요:

영어 문장
"Can I review the contract before signing?" 서명 전에 계약서를 확인해도 될까요?
"Are there any additional fees or hidden charges?" 추가 요금이나 숨겨진 비용이 있나요?
"Is there a mileage limit?" 주행 거리 제한이 있나요?
"What is your fuel policy?" 연료 정책은 어떻게 되나요?

계약서의 “fine print”(작은 글씨)도 꼭 읽어보는 걸 잊지 마세요!


차량 상태 점검 및 기능 확인 표현 🔍

차를 받기 전 외관과 내부 상태를 체크하는 건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해요.

"Can we inspect the car together before I leave?"
(출발하기 전에 같이 차량 점검해볼 수 있을까요?)

"There’s a scratch on the front bumper. Can you note that?"
(앞 범퍼에 긁힘이 있어요. 기록해주실 수 있나요?)

"Is the gas tank full?"
(연료가 가득 찼나요?)

"How do I turn on the lights / wipers / AC?"
(라이트 / 와이퍼 / 에어컨은 어떻게 켜나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두면 증거로 활용할 수 있으니 추천드려요!

보험 옵션 문의 및 확인 문장 💼

렌터카 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아래 표현들로 보험 범위와 조건을 꼭 체크해보세요!

영어 표현
"What kind of insurance is included?" 어떤 종류의 보험이 포함되어 있나요?
"Does this cover damage and theft?" 손상 및 도난도 보장되나요?
"Do I need to pay extra for full coverage?" 완전 보험을 위해 추가 비용을 내야 하나요?
"Is there a deductible in case of an accident?" 사고 시 본인 부담금이 있나요?

보험은 옵션이 다양하니,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는 게 좋아요!


차량 반납 시 유용한 표현 🅿️

여행을 마치고 차량을 반납할 때도 몇 가지 표현을 기억해두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I’m here to return the rental car."
(렌터카 반납하러 왔습니다.)

"Can you check the car with me?"
(차량 함께 점검해주시겠어요?)

"Is everything okay with the return?"
(반납에 이상 없나요?)

"Do I need to fill up the gas before returning?"
(반납 전에 주유해야 하나요?)

계약 조건에 따라 연료 정책과 반납 장소가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세요!


렌터카 이용 시 꿀팁 및 주의사항 💡

  • ✅ 차량 인수 시 외관 사진과 계기판을 촬영해두세요
  • ✅ 계약서 조건(연료, 주행 거리, 보험)을 꼭 숙지하세요
  • ✅ 야간 운전이 많다면 라이트 조작법도 미리 알아두세요
  • ✅ 반납 전 주유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도 좋아요
  • ✅ 운전면허증 외에도 국제면허증이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렌터카를 빌릴 수 있나요?

일부 국가는 한국 면허증만으로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국제운전면허증을 요구해요. 출국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해요.

보험은 꼭 들어야 하나요?

의무는 아니지만, 사고나 손해 발생 시 큰 비용이 나올 수 있으니 기본 보험은 꼭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운전 중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렌터카 회사에 즉시 연락하세요. "The car has a problem. What should I do?" 또는 "Can you send roadside assistance?"라고 말해보세요.

연료를 얼마나 채워서 반납해야 하나요?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어요. “Full to full”이면 가득 채워서 반납해야 하고, “Prepaid fuel”이면 그냥 반납해도 돼요.

운전자 추가 등록도 가능한가요?

네, 추가 운전자를 등록할 수 있고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Can I add another driver?"라고 물어보세요.

늦게 반납하면 어떻게 되나요?

"Is there a grace period?" (유예시간 있나요?)라고 먼저 물어보시고, 일정 초과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오늘은 렌터카 대여 시 계약서 작성과 차량 점검에 꼭 필요한 영어 표현들을 함께 살펴봤어요.

실제로 해외에서 차량을 빌릴 때는 기본적인 표현만 알아도 훨씬 자신 있게 대화할 수 있어요.

특히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이나 차량을 인수할 때 정확히 질문하고 확인하는 습관은 나중에 불필요한 비용이나 오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죠!

여러분도 여행 중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오늘 알려드린 문장들을 메모해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 😊

혹시 더 알고 싶은 표현이나 경험담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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